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 (문단 편집) == 대한민국에서의 접근성 == 2014년 5월 2일부터 [[대한항공]]이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↔ [[휴스턴]] 직항을 운항하다 [[2017년]]에 단항했다. 당시 투입 기재는 [[보잉 777-300|B777-300ER]]. 이전에는 이 공항을 먹고 있는 [[유나이티드 항공]]과 동맹관계인 [[아시아나항공]]이 들어가지 않을까 간혹 예상되기도 했으나, [[아시아나항공]]은 그나마 있는 취항지에 기재를 돌리기도 바쁜지라 결국 여유 기재와 자본력을 앞세운 [[대한항공]]이 선점하게 되었다.[* [[아메리칸 항공]]이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댈러스-포트워스 국제공항|댈러스]] 노선을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[[대한항공]]의 대항 전략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. 실제로 [[휴스턴]] 노선을 개통하면서도 [[댈러스-포트워스 국제공항|댈러스]] 노선을 감편하지 않은 것을 보면 [[대한항공]]의 공격적인 경영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] 편명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발이 KE029, [[휴스턴]]발이 KE030으로 되었다. 주로 [[앨라배마]] 주 [[몽고메리(도시)|몽고메리]]의 [[현대자동차]]같은 다양한 지역들의 상용수요를 노리고 들어왔기 때문인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아침출발 - [[휴스턴]] 아침도착, [[휴스턴]] 아침출발 -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오후도착으로 발착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였다. 하지만 요금이 190만 원대[* 1,800[[미국 달러]] 정도다]로 전체적으로 비싼 축에 속했다. [[휴스턴]]발 왕복권은 150만 원대[* 1,500[[미국 달러]] 정도다].[* 이는 자국 국적기가 자국에서 가장 비싼 것에 기인한다.] [[대한항공]]을 이용할 경우,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출발 휴스턴 왕복이 아닌 휴스턴 출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왕복 노선의 경우에는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을 경유지로 하여 [[동남아시아]][* 대표적으로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 및 [[수완나품 국제공항|방콕]] 등 남쪽 끄트머리들이 있다.] 왕복 노선에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[[스탑오버]]를 넣으면 휴스턴-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왕복을 구매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저렴하기도 했다. 특히 비수기에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, 휴스턴-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간이 대한항공 직항인 것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요금. 예를 들어 휴스턴-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구간만을 발행할 경우 비수기 가격이 1200~1300달러 정도라면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스탑오버를 포함한 휴스턴-[[인천국제공항|인천]]-싱가포르 구간은 가격이 800불 혹은 그 이하에 구매 가능한 경우가 있었다. 하지만 [[대한항공]]에서 2017년 9월 13일 부로 [[휴스턴]] 노선의 단항을 발표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917174047381|관련 기사]] [[스타얼라이언스]]의 본진에 직항을 운영하는 것이 결국 패착이었는지, [[미국]]의 국내선을 활용한 환승 노선 판매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동안 누적되는 적자를 감히 이기지 못하고 취항을 접는다고 기사가 났다. 특히나 마지막에는 80명을 태우고 운행하기도 했다. 이러니 주 3회로 줄여도 방법이 없었고 결국에는 단항하게 되었다. 그래서 이미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했던 승객들은 대한항공에서 [[댈러스-포트워스 국제공항|댈러스]], [[하츠필드-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|애틀랜타]] 등지의 연결편으로 분산해서 연결시켰다. 한 마디로 공격적인 경영 전략에 따른 부작용에, 여러 요인이 겹쳐져 벌어진 참사인 셈인데 애초 [[스타얼라이언스]] 소속 항공사들과 제대로 된 협약도 없이 일을 처리한 탓이 크다.[* [[캐세이퍼시픽항공]]은 [[원월드]] 가맹사지만 생각보다 [[스타얼라이언스]]나 스카이팀 등 타 동맹과 유연하게 관계를 갖고 이런저런 협약을 해 놓아 해당 국가 국내선이나 지역 국제선 연결을 편하게 해 놨다. [[에미레이트 항공]]과 관계가 좋아 [[아랍 에미리트|UAE]]를 통해 동아시아-중동/아프리카 및 남아시아/중동-홍콩-미국/캐나다 간 연결을 하고 있다. 대한항공과 너무 비교된다.] 대신 [[보스턴 로건 국제공항|보스턴]] 취항 떡밥이 계속 나타나고 있었다. 결국 [[2019년]] 4월 12일에 [[대한항공]]은 [[보스턴 로건 국제공항|보스턴]]에 복항했다.[* [[인천국제공항]] 개항 전에 단항한 적이 있다.] [[아시아나항공]]이나 [[유나이티드 항공]]이 직접 취항한다면 모를까[* 당연히 [[스타얼라이언스]] 환승 장사용일 것이다. 특히 미국 남부 방면으로 환승 말이다.] 앞으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서 [[휴스턴]] 직항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. [[미국]] 내에서 환승으로 가려면 [[대한항공]]이나 [[아메리칸 항공]][* 대한항공보다 요금이 저렴한 데다가 인천-댈러스 노선에 한해서 아메리칸 항공으로 [[스카이패스]] 마일리지 100%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,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 중이라면 이상적인 방법이다.] 등을 이용하여 비교적 가까운 [[댈러스-포트워스 국제공항|댈러스]]에서 환승해야 한다.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2019년 4월부터 [[델타 항공]]의 [[미니애폴리스-세인트 폴 국제공항|미니애폴리스]] 직항이 취항되어 환승해 갈수 있게 되었다.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서 다니는 여객기가 많고 아무 항공사나 골라잡아서 [[유나이티드 항공]]의 국내 노선이 많은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에 도착하여 환승하는 것이 가장 좋다. 그 외에는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 등에서 환승해도 나쁘지 않다.[* [[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|LA]]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지만, 공항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고 좁기 때문에 비추천이다. 게다가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와 [[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|LA]]는 입국 심사가 심하게 걸리적거린다. 사실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도 공항이 작긴 하나...]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면 [[유나이티드 항공]]을 타고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에서 환승을 추천한다 (예약을 일찍 할 수 있다면)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까지는 [[싱가포르항공]]의 수준높은 서비스를 즐기다가[* 현재는 단항한 것으로 나타난다.]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 - [[휴스턴]] 구간은 자기가 많이 쌓고 있는 [[마일리지]]가 가맹된 [[항공동맹]]에 맞춰 아무 [[미국]] 항공사(…)나 골라잡아서 가면 된다. [[유나이티드 항공]]이 있는 [[스타얼라이언스]]라면 더 좋다. [[델타 항공]]을 이용할 경우 [[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|디트로이트]]에서 환승 아니면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행을 탑승한 후 다시 [[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|솔트레이크시티]]에서 환승해 주는방법도 있긴 한데 이 경우는 2회 경유고, [[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|디트로이트]] 환승편은 좀 도는 경향이 있는지라 델타로 [[휴스턴]]을 가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. 아니면 [[하츠필드-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]]에서 환승을 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. 애틀랜타까지 14시간 걸리고 환승 후 1시간 30분이면 [[휴스턴]]에 갈 수 있다. 다만 같은 남부 지역이지만 동에서 서로 간다는 점은 별로이다. 2019년 4월부터 [[미니애폴리스-세인트 폴 국제공항]]의 직항편이 생겨서 미니애폴리스에서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. 이 방법은 미니애폴리스가 북쪽이라 추천 될 바가 못된다. 또한 [[아메리칸 항공]]을 이용하여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댈러스-포트워스 국제공항|댈러스]] - [[휴스턴]]을 찍는 방법도 있다. 1회 환승이긴 이지만 비행경로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휴스턴]] 직항과 거의 차이가 없고, [[댈러스-포트워스 국제공항|댈러스]]의 환승 시설이 여러 모로 편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다. [[미국]] 외에서 환승하려면 [[컨티넨탈 항공]]이 [[유나이티드 항공]]에 합병되기 전부터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를 경유하는 노선이 있었고, 이것이 지금은 [[유나이티드 항공]]으로 계승되었으니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. 물론 [[유나이티드 항공]]은 서비스 퀄리티가 닞은 것을 각오해야 한다. 또한 [[전일본공수]]가 2015년 6월부터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 - [[휴스턴]] 직항을 운항하므로,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 구간은 [[아시아나항공]]을 이용하고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부터는 [[전일본공수]]를 타는 식의 환승 이용도 가능할 것이다. 아니면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 경유 [[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|시카고]]로 가는 [[캐세이퍼시픽항공]] + [[아메리칸 항공]] 조합이 제일 좋다.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서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은 좀 돌아간다는 생각은 있어도[* 어차피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에서 [[유럽]] 노선을 타도 돌아서 가는 건 똑같다.]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서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은 3시간 30분이면 가서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와 얼추 비슷해서 그렇게 시간 손해는 안 본다. 더구나 귀국편은 [[북극항로]]를 이용해 [[시베리아]], [[몽골]], [[만주]]를 뚫고 내려오기 때문에, 되려 최단거리가 된다.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-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-[[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|시카고]]는 쾌적하게 [[캐세이퍼시픽항공]]의 우등 서비스를 누리고, [[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|시카고]]의 널럴한 입국 심사의 혜택을 볼 수도 있으며 [[아메리칸 항공]]의 대기시간이 그렇게 긴 편이 아니다. [[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|시카고]]에서 [[휴스턴]]은 2시간이면 가는 짧은 거리다. 단순하게 [[항공동맹]]과 [[항속거리]]만 따진다면 [[에어 캐나다]] 항공기 타고서 [[밴쿠버 국제공항]]을 경유해 [[유나이티드 항공]] 여객기를 통해 오는 방법이 있다. [[http://www.gcmap.com/mapui?P=icn-yvr-iah&PM=b%3Adisc7%2B"%25t%25+%28N"&MS=bm&MP=r&DU=km|인천-밴쿠버-휴스턴 간 경로]] 다만 [[코드셰어|편명공유]] 등 [[인터라인|환승]]을 위한 편의나 혜택이 다소 제한적이라서 전술한 [[댈러스]] 경유나 [[시카고]] 경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고려되지는 않는 편. 대신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아시아나항공]] - [[나리타 국제공항|도쿄]] - [[전일본공수]] -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 - [[유나이티드 항공]] - [[휴스턴]]이 대안으로 떠오르곤 한다. [[http://www.gcmap.com/mapui?P=icn-nrt-sfo-iah&PM=b%3Adisc7%2B"%25t%25+%28N"&MS=bm&MP=p&DU=km|ICN-NRT-SFO-IAH]] 경로 구성도 참조. 조금 돌아가도 괜찮다면 [[중국국제항공]]이 운항하는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베이징 수도 국제공항|베이징]] - [[휴스턴]][* [[파나마시티]]행 항공편이 [[휴스턴]] 경유로 운항한다.]을 이용해도 된다. 여행 정보 사이트를 기준으로 가장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. 다만 [[중국국제항공]]의 서비스에 대한 평이 일반적으로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모험이 될 수 있으며, [[북한이탈주민]]의 경우 이용할 수 없는 루트이다. 또한 2015년 7월부터는 [[대만]]의 [[에바항공]]이 [[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|타이베이]] - [[휴스턴]] 직항편을 취항하고 있으니 [[에바항공]]만을 이용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|타이베이]] - [[휴스턴]]의 환승도 가능한 방법이다.[* 요금은 [[중국국제항공]] 다음으로 저렴한 수준. [[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|타이베이]]에서 뜨는 최장거리 직항이다. 여담으로 동남아 발착시에는 먼저 서술한 홍콩 및 오헤어 경유편 이외의 최단거리 최소환승 루트 선택시의 경로이다.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 경유편 내지 댈러스-포트워스 경유편이 최단거리에 가까우며 샌프란시스코는 유나이티드 항공편, 댈러스-포트워스는 아메리칸 항공편 내지는 대한항공 항공기 편명이다.] 다만 좀 심하게 돌아가는 것이 단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